[칼럼] 눈재수술, 현재 상태 정밀진단 후 맞춤 수술방법 계획해야
등록일 2019년 09월 19일 금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20일 금요일
사진 : 그랜드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서용훈 원장

눈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만일 눈성형을 앞두고 있다면 무조건 크고 예쁜 눈이 아닌 개인의 얼굴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눈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충분한 상담 후 눈성형을 결정해야 후회 없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대 여성 A씨는 평소 작은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눈성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크고 예쁜 눈을 갖고 싶은 생각뿐 자신의 눈매에 어울리는 눈성형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지도 않고 눈성형을 하게 되었다. 수술 후 눈은 커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작은 눈에 쌍꺼풀만 높게 잡혀 일명 '소세지 쌍꺼풀'이 되어 눈재수술 상담을 요청해 왔다.

 

A씨처럼 눈재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경우 중 많은 이들이 크고 예쁜 눈이 되고 싶은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라인만 너무 크게 잡아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높은 쌍꺼풀 교정술을 진행하게 된다. 기존 쌍꺼풀보다 낮은 새로운 라인을 만들고, 기존 쌍꺼풀은 풀어준 뒤 흉터조직을 제거하게 된다.

 

그러나 눈의 폭의 좁고 답답한 눈매의 경우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크고 예쁜 눈매가 되기에 부족함이 있다. 눈매를 더욱 길고 크게 만들고 싶다면 뒷트임과 밑트임을 함께 해줄 수 있는 듀얼트임을 통해 좁고 답답한 눈을 크고 시원한 눈매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몽고주름으로 인해 눈의 앞쪽이 가려져 있다면 매직앞트임을 병행한다면 눈의 가로 길이가 보다 길고 시원하게 변화할 수 있다.

 

충분한 상담 없이 무조건 크고 예쁜 눈만을 위한 눈성형 후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지 않고, 이번만큼은 실패 없는 재수술을 하고 싶다면, 이전 수술 결과로 인한 현재 눈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한 뒤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존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은 것이 재수술이기에 의료진이 경험과 노하우에 의해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눈재수술 시기는 기존 수술 후 6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상담과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 주치의 제도, 마취과 전문의 상주, 보호자 CCTV 참관 시스템 여부 등을 수술 전 확인한 뒤 눈재수술 병원을 결정하는 것이 안심성형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 그랜드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서용훈 원장

임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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