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9년 9월 20일부터, 손유나클리닉에서 아주 특별한 손유나캠페인이 진행된다고 한다.

 

1달러의 기적 "꽃송이캠페인"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될 예정인 이 캠페인은, 희귀 난치병을 겪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진행되는 것으로, 9월 20일 금요일 시작된 이후로 종료 없이 계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꽃송이'를 연상시키는 포즈의 사진을 찍어, 아이러브꽃송이 손유나캠페인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만 하면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릴 때마다 1달러씩 기부금이 적립이 되는 형태로 진행이 되며, SNS에 익숙한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한다.

 

꽃송이 포즈로 사진의 종류를 특정한 이유는,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상징하기 위함이며, 희귀 난치병을 앓는 어린아이들이 아름다움을 지켜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꽃송이 캠페인은 매년 연말까지 1만 달러의 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립된 기부금은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을 통해서 기부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부금액은 전액 닥터손유나의원에서 부담을 할 예정이다. SNS를 통해 간단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기에, 연예인들 역시도 다수 참여해,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한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희귀 난치병으로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꽃송이 포즈 셀카를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들려오는 따뜻한 캠페인에 힘을 실어주는 손길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