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피자, 짜장면 등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 중 하나이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창업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아이템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경기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창업 기업은 정년 대비 7%가량 증가했다. 그중 치킨은 단연 인기 메뉴이다.

업종 간의 과도한 경쟁에 직면한 외식업계는 각자 저마다의 차별화된 방법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식문화의 변화로 간편식과 배달 음식이 성행하면서 점점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란 쉽지가 않다. 때문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창업아이템은 필수라고도 할 수 있다.

여기에 '착한 창업'으로 떠오르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치킨스톰이다. 부산에서 25년간 닭고기 유통을 하고 있는 (주)고려식품에서 불경기 속에서 창업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과도한 물류비, 교육비, 간판비, 인테리어비, 가맹비를 받지 않고 있는 치킨스톰은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점점 그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15가지 한약재를 사용하여 참신하고 고소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치킨스톰의 치킨은 그 독특한 맛과 풍미로 먹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독성 있는맛" "앉은자리에서 다 먹게 된다" "일주일에 네 번은 주문하는 것 같다"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한 가지 메뉴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스를 뿌린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제 불닭소스의 매콤함과 담백한 치즈가 조화로운 "철판치즈불닭",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달콥짭짤한 소스에 신선한 채소를 함께 먹는 "순살유린기", 먹는 소리만 들어도 군침을 자극하는 "후라이드 크리스피 양념" 등 각자 개성 있는 메뉴로 사랑받는 치킨스톰은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고 있다.

초보 창업자에게 착한 창업이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철저한 기술전수 및 영업 관리를 제공하는 치킨스톰은 기존 체인점과는 달리 유통업체가 직접 개발, 런칭을 진행함으로써 중간 마진을 제거하여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하려 힘쓰고 있다. 또한 최소한의 홀 인테리어 비용으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소규모의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후에도 끊임없는 관리와 소통으로 든든한 파트너를 꿈꾸는 치킨스톰의 관계자는 "꿈으로만 간직해오던 창업을 이곳에서 이루셨으면 좋겠다. 모르는게 많더라도 끈기와 성실함만 있으면 얼마든 성공하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직한 창업을 기업 마인드로, 끊임없는 성장이 기대되는 치킨스톰은 현재 부산대점, 해운대좌동점, 서면점 등 점포 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