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 시세 올리는 자동차 깨끗하게 쓰기… 엔진오일 교체 시기 잊지마세요
등록일 2019년 09월 14일 토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14일 토요일
▲(출처=ⒸGettyImagesBank)

누적 차량 등록 대수가 지난해 연말을 기준으로 2320만여 대에 이른다고 한다.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80%인 1867만여 대다. 그런만큼 자동차가 필수품으로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만큼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한 자동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했거나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중고차로 팔 계획이라면 더욱 더 세심한 관리가 필수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차시세조회'부터 '소모품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나 돈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몇가지 정보를 알아두면 평소에도 차량 관리 및 유지가 가능하다. 평소에 자동차를 잘 관리하는 팁을 살펴보자.

엔진오일 점검 자동차 관리의 기본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엔진의 관리는 '엔진오일'의 관리가 필수다. 자동차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엔진오일을 제대로 교체하지 않으면 금속으로된 부품들 간의 마찰과 부식으로 엔진의 고장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은 5천km~1만km를 운행했을 때나 3~6개월 단위로 새로운 오일로 교환해야 한다. 그러나 엔진오인의 교체시기는 운전습관이나 시내 및 고속도로 등의 주행환경, 차종 등에 따라 다양하다. 특히 가혹주행을 자주 한다면 교체주기는 짧아진다. 여기서 말하는 '가혹주행'이란 단거리 반복 주행, 대기에 오염물질이 많은 지역 운행, 장시간 공회전, 기온이 높은 시내에서 주행, 추운 날씨 즉시 운행 등 자동차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행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평소에 가혹주행을 하고 있다면 보통의 교환시기보다 빨리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타이어 점검 'TIP'

타이어는 안전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자동차부품 가운데 하나이다. 타이어는 교체시기를 놓치게 되면 자동차의 흔들림이 증가하고 제동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사고가 생기거나 사고가 생길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타이어를 바꾸는 시기는 주행환경, 드라이버의 운전습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타이어는 보통 4만km~5만km를 운행했을 때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지만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경우라면 기준보다 빠르게 교환해야 할 수도 있다. 타이어의 닳은 정도는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의 삼각형이 가리키고 있는 마모한계선까지 닳아 있다면 새로운 타이어로 교환해야 한다. 좀 더 쉽게 확인하는 방법으로 100원짜리 동전 활용법이 있다.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 사이에 넣어봤을 때 이순신 장군의 모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타이어 상태가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반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반 이상 보이면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런데 타이어는 운전습관이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 4개의 타이어가 고르지 않게 마모된다. 그래서 일정하게 닳도록 타이어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안전하다. 따라서 타이어가 고르게 닳도록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안전하다. 주행거리 1만km가 됐을 때 타이어 위치를 바꾸면 승차감이 나아지고 타이어 교환비용도 아낄 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를 운전중에 한쪽 방향을 쏠리거나 방향 전환이 힘들다면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타이어의 차량에 맞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 적정 공기압은 자동차마다 다르다. 타이어의 적정공기압은 차량 문 안쪽이나 연료 뚜껑 안, 차량 매뉴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퍼부터 점화케이블 등 자동차 소모품 관리가 필요한 이유

보통 자동차는 3만 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뤄져있다. 많은 부품으로 만들어진 만큼 여러 소모품 관리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오일들은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오토미션오일의 교체는 보통 운행거리 10만km이고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는 주행거리 2만km 이상이거나 2년에 한번씩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은 주행거리 4만km 넘거나 2년에 한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다. 점화플러그·점화케이블은 이상이 생기면 출력이 저하되고 엔진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따라 2만km 마다 점검하거나 4만km에는 교환하는 것이 좋다. 에어필터의 경우에는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에 포함된 다양한 불순물을 거르는 역할을 한다. 요즘에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미세먼지 등의 공기오염이 심해졌기 때문에 에어필터를 비롯한 필터류도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와 같은 소모품도 적당한 시기에 점검 혹은 교체를 해야 한다.

은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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