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여행이 하나의 취미가 되면서 항공권 싸게 예매하는 방법이 SNS에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예매한 가격의 여부는 매번 달라진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는 국제선 항공권이 무려 10%나 비싸다. 따라서 티켓을 예매할 때 항공권을 언제 샀는지는 간과할 수 없는 요소다. 항공권 예약 팁만 알아도 똑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들과 항공권 값은 천차만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손해보지 않는 비행기 티켓 구입 노하우를 알아보자.

항공권 싸게 사는 법

1. 화요일에 구매하면 혜택이 팍팍

국제선 티켓은 날마다 가격이 들쑥날쑥 하게된다. 직장인들은 일정을 끝내고 금요일에 비행기 티켓을 예매한다. 그러나 그렇게 비행기 표를 사게 되면 비싼 가격에 살 수 밖에 없다. 왜나햐면 항공권을 사는 사람이 그 때 많이 구입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출장 때문에 금요일에 항공권을 구입한다. 비행기표를 싸게 사고 싶다면 일요일 저녁에 예매해야 한다. 그 이유는 그 이유는 항공사들이 한 주 동안 남은 항공권을 저렴하게 팔기 때문이다. 또한 화요일에 살 경우 여러 가지 이벤트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출발티켓은 금요일이 제일 저렴하며 일요일에 출발하는 것이 비싸게 사야한다. 따라서 항공권 구매 시기와 더불어 언제 떠나는지 역시 항공권의 가격을 정해준다.

2. 인터넷 방문기록 정리해야해

인터넷 방문 기록을 뜻하는 쿠키를 잘 정리하면 항공권의 가격이 변경된다. 반면 한 사이트에서 나가지 않고 주기적으로 들어가면 항공권의 가격이 높아질 수 있다. 만약 생각해둔 목적지가 모바일에 남아있게 되면 비행기 티켓 사려는 여행객으로 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공권을 찾고 싶다면 쿠키 삭제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쿠키는 어떻게 삭제할까? 딜리트·컨트롤·쉬프트 키를 누르고 항목을 선택한 다음 삭제해주면 된다. 만약 모바일 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크릿 모드'를 이용해서 접속하는 것이 좋다. 한편 ios 유저라면 '개인정보보호'를 클릭하고 검색하는 것을 권장한다.

3. 경유 항공권 이용하기

경유를 선택하면 오래 걸리는 대신 항공권을 더 싸게 이용 가능하다. 경유 및 직항은 가격차가 19~20% 정도 생겨서다. 또한 각 나라의 서비스를 한 번에 구입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많이 가게 되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공항은 고객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게실과 시설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찾아보고 비교해야 한다. 또한 항공사에 따라서 경유 혜택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경유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일일투어와 스파가 있다. 경유항공권을 예매하려면 반드시 요금 규정을 알아봐야 한다. 또한 경유하는 곳의 스탑오버 시간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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