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날씨가 서늘해 질때는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체중증가도 불러온다. 이때 일수록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챙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이요법 재료인 고구마는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이어 이 고구마는 8월~12월까지 제철로 요즘같은 때 먹으면 딱이다. 이어 고구마는 몸에 좋은 영양분이 가득하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고구마의 유래는 조선시대부터다. 이어 중·남아메리카가 고구마의 원산지며 5월 쯤 파종한다. 아울러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고구마를 애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고구마가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이어터들이 체중감량 시 고구마를 먹는 이용하는 이유는 혈당을 높여 높은 포만감이 있고 식이섬유 또한 가득 함유돼 있어서 변비를 예방하고 장에 좋은 음식이다. 고구마는 항암 작용을 해 다양한 염증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의 노란색을 내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자연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 베타카로틴이 인체에 흡수되면 비타민A가 되는데, 비타민A는 식욕 촉진 및 면역력 증진에 좋다.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알려졌다.

고구마, 너무 과해도 안돼...부작용은?

건강에 좋은 고구마라 할지라도 과다섭취하면 당연히 부작용이 일어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고구마의 열량은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알려졌다. 열량이 높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밤에 고구마를 섭취하게 되면 당이 축적 돼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고구마에는 옥살산 성분이 있어 과잉섭취 시 요로결석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게다가 고구마의 열량은 꽤 높은편이기 때문에 과다섭취 시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고구마 오래 보관하기

고구마를 섭취하면 보통 쪄먹거나 구워먹는다. 만약 이 방법이 너무 퍽퍽하다면 우유와 꿀, 찐 고구마 등을 함께 갈아주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고구마의 보관법을 명심해야 고구마가 썩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고구마는 냉해를 입어 조금만 영하의 온도라면 멍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실온에 보돤해야 한다. 실온 보관시 고구마 물기를 제거한 다음 조금씩 비닐, 키친타올, 신문지 등으로 감싼 다음 냉동 보관 하거나 바람이 통하는 상자, 베란다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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