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3의 치아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치아상태에 따라 다른 치료법 적용해야"
등록일 2019년 09월 11일 월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사람의 오복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치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제대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치아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잇몸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만약 예기치 못한 사고, 노화 등으로 치아가 손상됐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가장 많은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된다.

 

임플란트는 한 번 치료를 받으면 잘 관리할 경우 오랜 기간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강도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임플란트는 환자의 연령, 치아 및 잇몸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된다. 대표적으로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손꼽을 수 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란 말 그대로 도착지점을 안내하는 차량 내비게이션과 같은 기술을 이용해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모의수술을 통해 개인의 구강상태에 알맞은 임플란트 식립 경로를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소 절개로 진행돼 통증이나 부기가 거의 없어 고령자,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으며 일상 복귀가 빨라 직장인, 주부들도 무리 없이 진행 가능하다.

 

만약 노화로 인해 치아가 많이 빠져있다면 모든 치아를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험적용이 가능한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해볼 수 있다. 임플란트 틀니란 2~6개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그 위로 틀니를 고정시키는 치료법으로 전체 틀니에 비해 유지력과 저작력이 상당히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틀니 잘하는 병원을 선택할 때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수의 임플란트 시술 사례의 경력을 갖고 있는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또, 병원이 철저한 멸균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 치아가 제대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 흔들림을 느낀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 단위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강남 압구정 드림 치과 박종욱·김현주 원장

노승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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