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안하는이유, 생리불순, 무월경 증상있다면 적극적인 원인 치료가 중요"
등록일 2019년 09월 11일 목요일
수정일 2019년 09월 12일 목요일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질환은 난소에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 질환이다. 난소에서 배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생리가 매달 나오지 않고 2달에 한번, 3달에 한번 혹은 일년에 두번 이런식으로 불규칙하게 나오게 된다. 또한 생리 대신에 부정출혈이 자주 나오기도 하고 한달에 두번, 세번 생리를 한다고 느끼는 여성도 있다.

 

보통 여성의 한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월경은 두꺼워졌던 자궁 점막이 떨어져 나가면서 출혈과 함께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리주기나 양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을 생리불순이라고 한다. 생리불순은 체력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와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나타나며 또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질환에 대한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만성 무배란, 염주 모양의 10개 이상의 난포관찰, 고안드로겐혈증 검사 결과 위 3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에 부합될 때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하게 된다. 부정출혈, 생리불순, 무월경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생리통, 다모증, 비만, 탈모 등 전신적인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고 배란이 일정하지 않아서 난임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각종 여성자궁질환과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막암으로 이행될 수도 있는 여성 내분비질환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난소기능 저하와 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의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대다수 난소 나이라고 하는 난소예비력(AMH)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고 있고 난포자극호르몬 수치(FSH)와 황체형성호르몬 수치(LH) 역시 매우 불균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생리늦어질때 오랫동안 생리를 하지 않아 자궁내벽이 두꺼워진 경우 생리늦어지는 이유로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위적인 호르몬 작용으로 소퇴성 출혈을 일으키는 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난소의 배란을 억제시키고 내막을 얇게 만들기 때문에 복용을 중지하고 나서도 배란이 잘 되지 않아 생리가 더 심하게 불규칙 해지거나 생리를 하더라도 생리양이 확 줄어들수 있어 오히려 치료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양한방 병행 치료를 통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한방의에게 함께 진료받을 수 있어 자연스러운 한방요법이다. 다난성난소증후군을 다스리고 산부인과 검사로 호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신뢰감 높은 치료가 가능한 곳을 선정해야 한다.

 

개인 맞춤 치료플랜을 통해 난소 기능을 회복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안정화 시켜면 본래의 생체리듬에 맞춰 정상적인 배란과 생리를 할 수 있고 당장 임신을 계획하고 있지 않는 여성 치료플랜으로는 배란과 생리활동을 회복시키고 규칙적인 주기 회복을 목표로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료하며 한약과 한방요법을 적용하여 난소 기능을 회복시키고 호르몬을 안정화 시켜준다. 본래의 기능을 되찾아 회복시켜주는 자연스러운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 종결 이후에도 규칙적인 생리를 유지 할 수 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의 치료 플랜으로는 규칙적인 배란 주기 회복을 통해 임신 기회를 확보하고 자궁 기능을 강화해 수정란이 안정적으로 착상할 수 있는 건강한 자궁 환경을 조성하는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산부인과의 신뢰할 수 있는 검사를 통해 치료 종결 이후에도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난소 예비력(AMH)의 정상화와 호르몬 수치(LH,FSH)도 안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지 여부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하고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한 원인을 찾아 정확한 상태진단과 개개인 상태에 알맞은 맞춤형 치료가 진행되어야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의 관심사인 난임 불임의 원인인 배란요인은 여성 불임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배란 장애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호르몬의 분비이상, 조기 폐경등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호르몬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그밖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원인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에서 오는 배란 이상도 많아지고 있 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또한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으면 좋은 음식을 안먹는 것보단, 나쁜 음식을 안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나쁜음식은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과자, 빵, 아이스크림, 초콜릿, 주스, 콜라, 사이다 등이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줘서 배란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또 인스턴트 음식은 인스턴트의 첨가물 및 비닐이나 플라스틱에 들어있는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여성호르몬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정상 호르몬을 교란해서 배란이 억제되어서 피하는 것이 좋다.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좋은 음식은 아채, 잡곡밥, 생선과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등이다. 음식의 조류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도움말 : 강남 교대역 이음여성한의원 김우성 대표원장

노승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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