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피싱사기 및 몸캠피씽 사기 대응전문센터 디포렌식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몸캠피씽 대응 솔루션 서버 품질 개선에 집중관리를 시작한다. 디포렌식코리아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두 50여 명의 인원과 패밀리회사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시간이 지날 수록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버피싱범죄에 트래픽 관리에 나설것이라고 9일 밝혔다.
 

디포렌식코리아는 급증하는 사이버피싱 사기에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고, 또 한 변질되고 있는 피싱사기 및 2020년 사이버위협이 되는 사이버범죄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 구축과 프로그램 구축을 추진토록 했다.

 

피해자들의 체류활동과 사이버피싱 범인들의 체류 이용을 확인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시작하며, 이미 빅데이터 서버 내에 각 플랫폼에 대한 구축은 끝 마친 상태다.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서 기승을 부리는 범죄가 바로 사이버 범죄이다. 특히 추석인사, 선물 등 의 문자메세지로 통해 스미싱 사기로 판을 치고 있으며, 귀향 길에 가지 않고 혼자 남아 있는 사람들에 (신조어=홀로족, 알바족) 몸캠채팅사기 등 의 피싱사기는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디포렌식코리아는 온라인,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근절을 바라는 우리사회의 여론을 반영하여 심야 시간에도 실시간 피싱사기 무료상담을 실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으며, "이런 사건은 모바일 보안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해결하기 힘든 사건 중 하나다. 혼자 자신의 동영상이 어디로 유포되었는지 확인도 불가할 뿐 더러 범인의 협박에 조금만 늦어지면 바로 유포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을 보안회사에서 직접 해결해주고, 범인에 대한 대응도 도와 줄 수 있어 보안회사를 찾게 되면 빠르게 사건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전달했다.

 

또 한 추석연휴 기간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와 'D-Forensic Korea' 의 가용인원을 최대한 동원해 몸캠피씽 비상 대기에 적극적인 상담해결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D-Forensic Korea'는 "조급한 마음에서 협박범의 요구에 응하게 되면 피해는 점차 커질 수 밖에 없다. 발빠른 신고가 해결의 첫걸음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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