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POTV)

정재홍 농구선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정재홍 선수는 부산 출신으로 2008년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 활약하다가 2017년부터 서울 SK 나이츠에서 활약했다. 

정재홍 선수는 포인트 가드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23점 슛 성공률이 좋았던 선수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정재홍 선수는 개인기가 좋고 돌파력도 포인트 가드 중에서 준수한 편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정재홍 선수는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로 알려졌으며 미국에서 스킬트레이닝을 사비로 배울 만큼 농구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  

이랬던 정재홍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전해지고 잇다.  

정재홍 선수는 오늘(3일) 밤 10시 40분 경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정재홍의 나이 3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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