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인기 있는 과일인 블루베리는 여러 나라에서 먹고 있다. 동글동글한 생김새가 귀엽고 다이어트를 도와 화제다. 한 유명 매체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정하고 나서, 블루베리 효능에 관심이 늘기도 했다. 한편 블루베리는 고르는 방법을 배우면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블루베리 씻는 방법, 블루베리 효능, 부작용과 블루베리 보관법을 알아보자.

블루베리 어떤 효과 있을까?

블루베리는 눈을 피곤하지 않게 한다. 이는 블루베리 안에 안토시안 색소가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서다. 따라서 블루베리를 섭취한다면 시력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망막염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생기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있어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분해한다. 또 혈관의 확장을 도와서 남성 갱년기에도 좋다. 또한 당뇨 예방 효능이 있는데, 혈당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단, 당분이 함유돼 있어 당뇨를 앓고 있다면 먹기 전 조심해야 한다.

블루베리 먹는 법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된다. 또한 주스를 갈아먹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블루베리 1일 권장 섭취량은 최소 20알이다. 4시간 후에 효과가 나타나며 지속 시간은 하루 종일이다. 따라서 매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블루베리는 포도와 같이 껍질에도 성분이 들어가 있다. 따라서 물로 씻는 것보다 껍질의 먼지만 털어내고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블루베리 사는 방법은 껍질에 하얀 가루가 있고 붉은기 없이 검푸른 색이다. 생과는 10일에서 15일까지 냉장고에서 보관 가능하고 그 이후는 냉동보관 해야 한다. 블루베리는 냉동보관해도 영양분이 손실되지 않는다.

블루베리 알레르기에 조심

블루베리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로 인한 반응이 있다. 만약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어도 다른 과일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 발생 위험이 있다. 또한 블루베리 속에는 당 성분이 들어있어 많이 먹게 되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를 보면 100g에 142칼로리다. 또 블루베리는 성질이 차갑다. 따라서 속이 차가운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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