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좋은병원(병원장 정영환)은 3일 "울산명성노인전문요양원", "엘림종합복지센터"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21세기좋은병원은 입소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복용약물, 체중, 혈압, 체온, 혈당 등을 관리하기로 하였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병원에 즉시 후송하여 치료하도록 하였다. 내년부터 매달 2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입소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또 21세기좋은병원은 입소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상시적인 의료 상담을 실시하기로 하여 지역 노인 입소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세기좋은병원 병원장 정영환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시설을 확대하고, 지역의 노인세대가 증가하면서 노인 복지에도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21세기좋은병원은 리모델링 후 울산엘리야병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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