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FORMAL SPA 브랜드 'STCO'가 모델 한현민의 매력적인 수트핏 모습이 담긴 2019 F/W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STCO는 지난 2003년 첫 런칭된 대한민국 토종 셔츠&타이 전문 브랜드다. 수트 뿐 아니라 남성 패션의 전반적인 코디가 가능한 의류를 디자인하며 간판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왔다.

 

특히 STCO는 모델 한현민을 필두로 올 가을 수트 트렌드를 선도할 화보 공개에 나섰다. 화보 속 한현민은 캐주얼한 레게머리,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며 20~30대 수트 섹시미를 어필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비즈니스맨 혹은 중년의 상징적 유니폼이라 알려진 수트를 젊은 감각으로 재구성했다는 평가다.
 

또한 STCO는 모델 한현민을 통해 곧 성인이 되는 젊은층의 생각과 감정을 화보로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이다. 실제로 STCO의 이번 시즌 키워드인 'My Very First SUIT.' 컨셉을 이상적으로 연출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STCO 디자이너는 "이번 2019 F/W 수트는 슬림핏 라인이 특징인 매니시한 테일러드 느낌을 기성복으로 완벽 표현하였으며 베이직 수트부터 프리미엄 이태리수트, 오버핏 캐주얼 셋업까지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수트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STCO의 이번 화보를 통해 졸업, 취업을 앞둔 1030 젊은층의 수트 대열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CO는 지난 8월 30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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