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쌍꺼풀, 눈재수술 통해 만족스러운 눈매 얻으려면?
등록일 2019년 08월 13일 화요일
수정일 2019년 08월 13일 화요일
사진 : 비씨아이성형외과 김병철 원장

지금보다 나아지리라고 기대하고 받았던 성형수술 후 성형 부작용이나 흉터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여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상처만 남아 있다면 재수술이 필요하다. 
성형 재수술은 특히 보편화 되어 있고 비교적 편하게 접근 가능한 눈성형 분야에서 빈도가 높다. 이는 대부분 쌍꺼풀 수술을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기에 발생하는 문제다. 눈성형은 매우 까다로운 수술 중 하나이다. 사람의 눈은 눈꺼풀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 지방량, 눈 뜨는 근육의 힘, 눈과 눈썹 사이 거리, 몽고주름, 눈꼬리의 올라간 정도 등 여러 요인들이 매우 복잡하게 관련되어 있기에 0.5mm의 미세한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고난도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부위이다. 

그러나 수술을 결심한 환자는 다른 성형보다 쉬운 것으로 오해해 다방면에서 꼼꼼히 따지기보다 저렴한 비용에 따라 움직이고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조차 노하우가 충분치 않아도 눈성형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그 만큼 흔해지는 것이다. 

쌍꺼풀 수술 후 라인의 두께나 높이를 조정해야 하는 케이스, 눈 수술 흉터가 크거나 선명한 케이스, 너무 무겁고 부기가 빠지지 않은 듯한 쌍꺼풀이 불룩한 케이스, 수술로 인해 비대칭이 발생한 케이스, 쌍꺼풀이 풀리거나 약해진 케이스, 눈매교정 후 눈이 졸려 보이는 케이스라면 눈재수술이 필요하다. 

눈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한 후 적절한 시기를 판단해 수술을 시행해야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 눈수술의 경우 노화가 진행되는 개인의 차, 그리고 노화의 진행 방향뿐 아니라 수술로 변화되는 눈매까지도 고려하여 수술계획을 잡아야 다시 한 번 수술대에 오르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처음 수술의 결과가 좋지 않아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교정을 해야 하는데 눈재수술의 경우 시기에 따라 조기 교정할 수도 있고 나중에 교정할 수도 있다. 조기 교정의 경우 수술 부위가 딱딱하게 굳어지기 전인 첫 수술 후 2주 이내에 교정을 해야 그 결과가 양호하며 이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후에 교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첫 수술 결과에 의문이 생긴다면 되도록이면 빠를 시일 내에 다양한 케이스와 임상경험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맞춤 상담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비씨아이성형외과 김병철 원장

임종현기자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