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감염 위험성 높은 물사마귀, 면역력 높이는 환경 치료 시급
등록일 2019년 08월 12일 수요일
수정일 2019년 08월 14일 수요일
사진 : 생기한의원 인천점 이원호원장

장마철이 오면서 날씨가 습해지고 무더운 요즘, 반복되는 야근과 지친 일상으로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인스턴트 섭취,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현 상황에 처해있다. 이렇게 면역체계가 낮아지면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물사마귀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예로부터 물사마귀는 그냥 내버려 두면 낫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아직 어려 면역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했던 사마귀가, 어린이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면역체계가 잡히면서 사마귀 바이러스를 이겨냄으로 낫게 되는 경우일 뿐, 요즘과 같은 환경에는 사람들의 인체의 체온과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물사마귀를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  

사마귀는 감기처럼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감기를 타인에게 옮길 수 있듯이 사마귀 또한 직접적 혹은 간접적 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다. 

또한, 사마귀를 제거만 하면 치료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마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지 못할 때 바이러스에 노출됨으로 인해 발생한다. 면역력 자체가 충분히 강화되지 않는다면, 눈에 보이는 병변을 피부에서 떼어냈다고 하더라도 그 바이러스는 여전히 피부에 잔존하여 사마귀가 재발하게 된다.  

한의원에서는 물사마귀 발병 환자 방문 시 환부를 확인하고 정확한 문진을 통해 1:1 맞춤 치료법으로 전신의 면역과 피부 재생력을 개선해 사마귀 원인인 HPV를 제거한다.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한약, 침, 뜸 치료 등 한방치료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사마귀 제거와 면역체계를 높여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다. 

물사마귀는 여러 요인에 의해 나타나므로 정확한 원인과 정확한 치료법을 알아야 한다. 사마귀가 나타난다면 우리 몸이 약해졌다는 위험신호이니,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우리 몸을 지키는 현명한 선택이다.  

도움말 : 인천 생기한의원 인천점 이원호원장

임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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