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클리피씨 치아교정, 기존 치아교정의 단점 해소에 도움 줘
등록일 2019년 08월 12일 월요일
수정일 2019년 08월 12일 월요일
사진 : 성남치아교정 치과 분당뉴욕치과 유선경 원장

치열이 고르지 못한 상태라면 치과를 방문해 치아교정을 시작해보고자 고민을 하게 되지만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교정장치로 인해 심미적으로 외관상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 사회생활로 대인관계가 중요한 성인들 모두에게 이런 부분은 쉽게 교청지료 시작을 결정할 수 없는 요소다. 

최근에는 이런 부분들을 상당수 해결할 수 있도록 교정기를 눈에 잘 띄지 않게 하면서도 빠른 교정효과까지 볼 수 있는 클리피씨교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클리피씨 교정은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자가결찰 방식 브라켓을 사용해 브라켓과 와이어를 직접 자가결찰하여 치아마찰력을 줄이는 방식으로써 치아의 이동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 치아교정장치라는 점이 장점이다. 

브라켓과 철사를 연결하는 작은 철사를 대신해 열고 닫는 뚜껑으로 되어 있으며 치아색상과 비슷해 교정기간 동안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보다 심미적인 교정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다 치료기간 단축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교정장치가 있으면 아무래도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기 어려운데,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하는 만큼 구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에도 편하다. 기존 교정장치에 비해 음식물이 덜 끼며 치아에 가해지는 압박이 감소해 통증을 최소화 하는 점도 장점이다. 

클리피씨 교정 시 주의사항도 함께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은데, 우선 교정 중에는 앞니로 음식을 뜯거나 베어 먹을 시 조심해야 하는데 앞니에 불필요한 힘을 주면 브라켓을 탈락시키며 원하지 않는 교정력을 유발시키게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 치아와 턱관절에 무리한 힘을 가하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교정장치에 달라붙을 수 있는 끈적이는 음식도 가급적 피해야 하며 만약 교정장치가 탈락됐다면 가능한 빨리 치과 내원을 통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클리피씨가 장점이 많은 치아교정 치료지만 환자의 개인노력이 치아교정 결과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변함이 없기에 성실한 치아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 

도움말 : 성남치아교정 치과 분당뉴욕치과 유선경 원장

임종현기자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