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GettyImagesBank)

시서스는 뚱보균을 없애 뱃살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이다. 최근 크릴오일, 핑거루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건강식품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시서스는 인도와 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로 담쟁이 넝굴(덩쿨, 덩굴)을 뜻한다. 시서스 잎은 관상용으로도 좋아 가정에서 공기정화용이나 식용으로 시서스 키우기를 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 요요로 인해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는 비만인이라면 시서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이다희, 이지혜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몸매 관리비법인 시서스 분말(가루), 시서스 알약(시서스 캡슐)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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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시써스) 효능

씨서스 다이어트 식단은 많은 연예인들이 시도했고 성공했다. 시서스는 체지방을 QO는 음식으로 퀘르세틴과 이소람 네틴 성분이 있다. 이는 항염과 항암 작용을 해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순환개선제의 효과가 있다. 내장지방은 허리둘레로 측정한다. 남자 여자 허리둘레는 정상 수치가 다르다. 정상 수치 범주를 벗어나면 내장지방이 있는 것으로 판단,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권하게 된다. 시서스 가루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허릿살 빼는 법으로 잘 알려진 식품으로 시서스 가루나 분말, 시서스 캡슐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 조절을 도와 당지수가 낮아지고 내장지방을 뺄 수 있다.

과식이 잦은 사람, 폭식증으로 식욕 억제가 힘든 사람, 공복혈당이 높아 당뇨의 위험이 있는 사람 등 배고픔으로 인해 습관적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좋다. 렙틴 성분은 배고픔 호르몬을 조절한다. 시서스는 포만감을 오래 지속해 가짜 배고픔을 조절한다. 또한, 시서스는 지방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틱 분비를 도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세로토닌이 풍부한 시서스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각종 염증을 완화한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다. 특히 세로토닌은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 불면증을 예방한다.

▲(사진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시서스 분말 부작용과 시서스 먹는 법

시서스분말은 식물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두드러기나, 구토,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땅콩 알러지나, 갑각류, 계란, 우유 알레르기 환자인 경우에도 설사나 복부팽만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한다. 시서스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mg에서 1g 사이다. 시서스 분말이나 시서스 가루는 하루 300mg가 권장량이다. 임산부 수유부, 혈당강하제 복용 환자는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한다.

시서스는 가루나 분말로 구입한 경우 시서스차로 마시거나 샐러드드레싱, 혹은 요구르트, 요거트, 음료, 물에 타먹으면 좋다. 아몬드와 두부를 함께 갈아 시서스 쉐이크나 시서스 두유로 마시면 단백질을 포함한 영양성분을 충족시킨다. 시서스 알약을 먹는 경우 복용법에 따르고 식약처 인증마크 확인이 필요하다. 유기농 시서스 원액은 시서스즙으로 먹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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