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아몬드·땅콩·브라질너트·피칸 등 '뇌 건강' 지키는 '견과류' 종류와 효능 및 부작용 소개
등록일 2019년 06월 27일 목요일
수정일 2019년 06월 27일 목요일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루 섭취량만큼 소분해 파는 견과류 제품이 인기다.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춰 먹기 힘든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이다. 견과류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견과류의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견과류로는 호두·아몬드·땅콩·잣이 있다. 최근엔 브라질너트와 피칸·캐슈넛 등 다양한 견과류가 등장해 새로운 고소함으로 입맛을 자극한다. 각종 견과류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호두·아몬드 효능 및 부작용

호두 껍질을 까면 뇌 모양의 호두알이 나온다. 호두는 실제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두에 함유된 알파리놀렌산 성분은 체내에서 DNA로 변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치매에 좋은 음식이다.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는 탈모 문제의 해결책으로 호두 섭취를 권한다. 단백질로 구성된 머리카락이 빠질 때는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호두는 단백질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가득해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고 두피 건강을 도와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호두 칼로리는 높은 편이다. 과다섭취 시 살이 찌기 쉽고 설사나 구토,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아몬드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B와 비타민D가 풍부해 집중력 강화와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몬드는 노화 예방을 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다. 아몬드의 맛은 깔끔하고 고소하다. 요거트나 아몬드를 갈아 아몬드 우유로 복용하기도 한다. 실제 개그우먼 김신영은 아몬드를 섭취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몬드는 하루 섭취량으로 먹는다. 한 번에 많이 먹을 경우 체중이 늘거나 두통 및 위장장애를 발생시킨다.

▲피칸은 파이 만들기 재료로 많이 쓰인다(사진출처=GettyImagesBank)

브라질너트·피칸 효능 및 부작용

브라질너트를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란다. 브라질너트는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를 함유했으며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특히 많다.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이며 항산화 작용을 한다. 전립선암·폐암·대장암 등 각종 암 발생의 위험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셀레늄 성분을 과다복용하면 독성이 생기고 발열이나 구토, 탈모, 정서불안 등의 부작용이 있다. 손·발톱이 깨지기도 한다.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 6알 이상 먹지 않을 것을 권한다.

피칸은 견과류 중에서도 열량이 매우 높은 편이 속한다. 100g당 무려 678kcal다. 높은 지방을 함유해 과다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비만과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에 약 10~15개 정도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피칸이 가진 효능은 면역력 증진이다. 비타민E가 다른 견과류에 비해 월등히 높아 항산화 작용을 한다. 체내 활성산소를 걸러줌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비타민E는 남성의 정자 개수를 증진시킨다. 남성 질환인 전립선염·고환암·발기부전 등에 효과가 있다. 칼슘이 풍부한 피칸은 골밀도를 강화해 노인과 청소년의 뼈 건강을 지켜주는 견과류다.

정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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