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떴다 내고향 닥터'에서 주치의로 활약 중인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 출처 : KBS 1TV '6시 내고향' 화면 캡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의학박사 / 정형외과전문의)이 오는29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떴다! 내고향 닥터'의 충남 천안편에 출연해 지난 방송에 이어 고향 어르신들의 척추•관절 주치의로 활약한다.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코너로, 전문의가 직접 고향을 찾아 허리와 무릎 등이 아파 고생해 온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척추•관절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지난 3월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전남 보길도를 찾아 척추•관절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살핀 후 바른세상병원으로 모셔와 MRI 등을 통한 정확한 진단 후 전문 분야별 의료진들과의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했다. 특히 굽은 허리를 제대로 펴 보지 못했던 안동 어르신과 마비가 올 위급한 상황이 될 뻔한 보길도 어르신을 치료하면서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목디스크 등 척추•관절 질환 치료의 중요성과 치료 과정이 주목 받았다. 

이번 편은 충청남도 천안을 찾아 아파서 제대로 펴지도 못하는 굽은 허리와 아픈 무릎으로 고생해 온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70대 어머니의 사연으로 5월 29일과 6월 5일에 1, 2부로 방송될 예정이다.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내고향 일꾼으로 서동원 병원장과 함께 동행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척추•관절 질환은 생활 습관이나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세월 농•어촌에서 일을 해온 어르신들 대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6시 내고향 전담 주치의로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왜 그토록 심하게 허리가 굽게 되었는지에 대한 천안 편 어머니의 스토리와 심각한 허리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은 오는 5월 29일과 6월 5일 저녁 6시, KBS<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우수한 의술을 지닌 24명의 척추•관절 분야별 의료진들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MRI 3대 등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 병상 모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은 보호자 없이도 24시간 전문 간호팀에 의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입원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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