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의 방영 일자가 미뤄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조선 '연예의 맛 시즌2'에는 '연애의 맛 시즌 1'에 출연했던 커플 가운데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만이 다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2'는 원래 오늘(9일) 방송되기로 했으나 다음주인 16일로 미뤄졌다고 알려졌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고주원의 소개팅녀였던 김보미의 근황에 많은 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연애의 맛'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유행하는 밀크티 두 잔을 찍어 올렸다. 이에 몇몇 팬들은 김보미가 '연애의 맛'이 끝난 후에도 고주원과 만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했다.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로 고주원과는 11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연애의 맛' 김보미는 현재 제주도에서 지상직 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지난 '연애의 맛 시즌1'에서는 김정훈-김진아, 구준엽-오지혜, 정영주-김성원,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출연했다. 특히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이필모와 서수연은 실제 결혼에 골인하며 작년 한해 동안 큰 화제가 됐다. 이번 '연애의 맛 시즌2'에는 어떤 커플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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