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는 강화 센트럴파크가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방문 예약 접수가 늘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505-1 일원에 들어서는 '강화 센트럴파크'는 오는 10일 홍보관을 오픈한다. 홍보관 오픈에 앞서 가장 관심을 끄는 점은 강화 센트럴파크의 위치다. 강화 센트럴파크는 각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강화도로 들어오는 도로는 김포 IC~월곶 JC의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시화-송도-아암물류단지-청라-남청라 IC-검단-일산의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이번에 신설되는 충청-영흥-영종-강화-개성의 서부 광역 간선도로 등이 사업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더불어, 신불 IC~김포공항 IC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 영종-남청라 IC-서운 JCT의 경인고속도로, 능해 IC-시흥시계 노선의 제2경인, 영종-송도지구-고잔-시흥시 제3경인고속도로까지 자차를 이용한 교통망이 활발한 상태이다.

강화 센트럴파크는 교통망 이외에도 수준 높은 공간 구성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화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의 21개 동 1,338세대 규모로 이뤄지는데, 평형은 59㎡, 72㎡, 84㎡ 등 총 3개의 중, 소형 평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동의 간격이 넓으며, 모든 평형은 ㄷ자 주방으로 주방 동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단지 앞 근린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대별 '숨 쉬는 자동 환기창'을 설치해 미세먼지 잡는 환기설비 1등급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요가와 줌바, 스피닝을 할 수 있는 GX룸도 들어선다. 다른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사우나 시설과 소극장, 어린이 놀이터, 북카페, 영어교실과 수학교실,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정 등 각종 시설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돕는다.

에코힐링 프리미엄 아파트 강화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강화 센트럴파크는 주변 강화군청, 강화 종합병원, 강화 여객터미널, 강화 의료 메디시티와도 가깝다"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덕분에 움직이기도 쉬워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 센트럴파크 홍보관은 오는 10일 오픈한다.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354-1에 위치하며,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