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딸(사진=ⓒSBS)

7일 '불타는 청춘'에 배우 오현경이 출연하며 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오현경은 자신과 꼭 닮은 미모의 딸 모습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오현경은 "딸이 쌍꺼풀이 지는 날이 있고 안 지는 날이 있다. 쌍꺼풀 졌을 때는 내가 막 사진을 찍는다"며 애정을 물씬 드러냈다.

이에 MC는 "엄마를 닮아 정말 예쁘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기럭지가 정말 우월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2002년 홍승표 전 계몽사 사장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현경은 이혼 당시 "어떤 이유로든 부부가 끝까지 함께 가지 못한다는 건 서로에게 아픔이다. 비록 갈라섰지만 남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지 않는게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이혼 이유에 대해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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