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과 친형 양재진(사진=ⓒ양재웅인스타그램)

7일 '비디오스타'에 정신과의사 방송인 양재웅이 출연하며 그의 친 형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양재웅은 친 형이 양재진 정신의학과 전문의라고 고백한 바 있다.

친 형 양재진 또한 정신과 의사로 '닥터의 승부', '황금알', 'Let 美人',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양재웅은 형제가 같은 전공을 택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정신의학과는 본인 성향이 중요하다. 유전적으로 피가 끌리지 않았나 싶다"고 밝혀 주위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양재웅은 올해 나이 37세로 현재 W진병원의 대표원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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