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과 남편 김건우(사진=ⓒ조안인스타그램)

최근 '아내의맛'에 등장한 결혼 4년차 부부 조안 김건우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안은 올해 나이 38세, 남편 김건우는 41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 현재 자녀 없이 달달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조안 남편 김건우는 소켓, 로컬 브런치 등의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건우 직업은 IT업체 CEO로 알려졌다.

MC 이휘재는 '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들었다. 외고 나왔나'라는 질문에 조안은 "외고는 내가 나왔다. 남편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안은 첫 방송에서 남편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조안은 "우리 사귀기 전 폭우 때 나 감기걸렸다고 모과차 들고 왔지. 그때 왜 그랬어?"라며 달달한 질문을 던졌고 김건우는 "굉장히 많은 빈도로 남자가 여자를 챙기는 건 목적이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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