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할리 인스타그램)

tvN '애들생각'에 국내 1호 VJ 최할리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몸매와 외모로 근황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할리는 올해 나이 51세이며 슬하에 19살의 아들과 13살의 딸을 두고 있다.

최할리는 지난 KBS '여유만만'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할리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지키기 위해 매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며 "심지어 해외에 나가서도 그곳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꼭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최할리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스파라거스 수프와 버섯 등의 저칼로리 음식을 추천했다.


최할리는 국내 1호 VJ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갑자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심지어 최할리는 지금의 남편과 만난지 15일만에 결혼을 결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할리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SBS '백년손님'에서 "하루에 스케쥴이 9개씩 이썽서 이러다간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 기회가 생겼을 때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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