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과거 리즈 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6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임예진이 출연하며 그의 빚투 논란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임예진은 지난해 12월 아버지가 2억 5천만 원을 10년째 갚지 않고 있다며 빚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A씨는 "임예진 부친이 딸은 임예진이며 사위가 프로듀서, 아들이 대학교수니 반드시 갚겠다고 해서 믿고 2억 5천만 원을 빌려줬다. 하지만 돈을 빌린 뒤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예진 소속사측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친정아버지와 왕래가 끊겼다"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예진은 올해 나이 60세로 지난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했다. 임예진 남편은 MBC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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