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김고은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김고은은 지난 2016년, 동료배우 신하균과 스킨스쿠버를 함께 즐기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인정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고은이 출연했던 드라마 '도깨비'의 제작발표회에서 김고은은 "드라마는 체력싸움이니까 건강 관리를 잘하라며 조언과 응원을 해줬다"고 공개 연인 신하균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2월,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바쁜 스케줄 탓으로 헤어졌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김고은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공유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김고은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