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사진=ⓒ고성희인스타그램)

최근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배우 고성희의 남다른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성희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아름다운 나의 신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버지는 외교관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영어, 일본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한 고성희는 자신의 특기로 영어와 일본어를 꼽으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별명은 '소주요정'이다. 소주 3~4병이 주량"이라고 공개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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