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사진=ⓒ송가인인스타그램)

2일 '미스트롯'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1등 상금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첫방송된 '미스트롯'은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100억 트롯걸을 찾는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화제가 된 바 있다. 100억 부상은 S급 스타들의 1년 평균 수입을 100억원으로 추정해 내세운 금액이다.

실제 1등 상금은 3천만원으로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을 부상으로 받는다. 100억을 위해 행사 100회 이상도 보장한다.

홍진영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 조영수의 '미스트롯' 신곡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방송 내내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던 '미스트롯'은 지난 4회 TV조선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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