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절대 그이' 인물관계도(사진=ⓒSBS홈페이지)

드라마 '빅이슈'가 2일 종영하며 후속작 '절대 그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40부작 드라마 '절대 그이'는 100% 사전 제작으로 현재 촬영은 완료된 상태다.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여진구)가 펼치는 아찔한 러브스토리를 줄거리로 한다.

극중 여진구는 순수하고 뜨거운 진심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초유의 캐릭터 영구 역으로 분해 아찔한 멜로를 이어간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는 순도 100% 아날로그 여인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특수분장팀을 이끄는 팀장 엄다다 역을 연기한다. 홍종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지만 전 여친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여린 심성의 마왕준 역으로 완벽 변신해 아찔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여진구는 올해 나이 23세, 방민아 27세, 홍종현은 30세로 알려졌다. SBS 드라마 '절대 그이'는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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