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묵, 서유리 고준(사진=ⓒ김형묵인스타그램)

배우 김형묵이 2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형묵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했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강성태 역으로 분해 완벽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 1일 김형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준, 서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해피투게더4'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못하는 게 뭡니까", "저글링 김형묵 배우님의 활약 기대하고 본방사수", "본인 카메라 셀카인데 왜 똑바로 못보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묵은 오는 7월 24일 첫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로 또 한번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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