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은 김의성 부부(사진=ⓒ황효은인스타그램)

배우 황효은과 남편 김의성이 2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롭게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황효은은 올해 나이 42세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미스조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남편 김의성 씨는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영화사 스태프로 알려졌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황효은은 "소개팅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그전에 우연히 마주쳐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남편과의 로맨틱한 첫만남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남편은 외조의 왕자다. '내조의 여왕' 출연 당시 대본 연습에서 연기 대역을 완벽하게 해줬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영화 스태프인 남편은 연기 욕심도 있다. 주연배우들에게 경쟁의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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