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사진=ⓒ메시인스타그램)

2일 FC 바르셀로나 소속 메시가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리오넬 메시는 지난 3월 프랑스 일간 레퀴프가 발표한 세계 축구 선수 연봉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유럽축구 5대리그(잉글랜드ㆍ스페인ㆍ이탈리아ㆍ독일ㆍ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에 꼽혔다. 호날두는 메시의 뒤를 이어 2위로, 연봉 약 738억원 받았다.

메시는 연봉으로 8724만 파운드(1305억)를 받고 있다. 매달 108억, 주급으로 따지면 27억, 특히 하루로 따지면 3억원이 훌쩍 넘는다.

레퀴프는 "메시는 세금을 제외하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으며 뛰고 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지난 3월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약 2300만원이 들어간 메시의 특수 제작 휴대폰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르카는 "메시가 새로운 휴대폰인 아이폰 XS 맥스에 금 24캐럿을 도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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