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강원도 일대에는 큰 산불이 발생했다.

이후 5일 오전 6시부터 산림청과 소방청, 국방부 등 소속 산불진화 헬기가 일제히 이륙해 물을 뿌렸으며 산불을 진화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나 이틀간 여의도 면적에 맞먹는 산을 태웠으며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사상자 및 800여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형참사다. 이에 온돌라이프(대표이사 박명숙)는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고성군청을 통해 3600여만원(황토발구들 대형 100개)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황토 발구들은 온돌라이프만의 특허 제품으로 주로 가정이나 사무실 바닥에 놓고 상품 상단에 발을 올려 사용하는 전기찜질기(족온기)로서 직접 신체를 데우는 방식이라 건물 전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전기열선이나 온수를 사용하지 않고 증기열로 황토를 데우는 첨단 난방 기술로, 0.09kw 저전력, 고효율인 황토발구들은 無전자파, 화재, 화상 위험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명숙 온돌라이프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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