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 번리 전에서 골을 기록한 세르히오 아구에로 (사진=ⓒ SPOTV 홈페이지)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따라 어제(28일) 밤 10시 5분(한국시각), 번리와 맨시티 간 승부가 펼쳐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이번 경기가 무척 중요했다.

두 팀은 경기 전반까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팽팽한 승부를 벌여 무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다 경기 시작 63분 만에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팀 골망을 흔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추가 득점은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이날 경기는 맨시티가 번리를 꺾고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맨유 첼시 간 맞대결도 29일 오전 0시 30분 펼쳐질 예정이라 화제다. 현재 4위에 안착해있는 첼시와 이번 경기에서 질 경우 4위 경쟁에서 좌절되는 맨유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이므로 국내외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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