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안 오승윤(사진=ⓒMBC'호구의연애')

28일 '호구의 연애' 채지안과 오승윤이 새로운 썸을 유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채지안은 김민규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 장동우의 군 입대로 배우 오승윤이 새롭게 등장하며 김민규와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호구의 연애'에 첫 출연한 오승윤은 "외로워서 나왔다. 마음이 맞는 회원을 만난다면 공개연애를 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한 바 있다. 이어 채지안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하며 김민규를 멘붕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도 오승윤은 채지안을 '지안이'라고 언급하며 "알고보니 지안이가 나와 걸어서 5분 거리에 산다"고 밝혀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오승윤은 올해 나이 29세로 채지안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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