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과 누이들(사진=ⓒ배정남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28일 절친한 누이들과 두바이 여행을 떠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정남은 두바이 여행 첫 날부터 누나들에게 사막패션은 물론 맛있는 음식, 모래썰매, 사막 투어 등을 대접하며 남다른 정성을 베풀었다.

누이들은 배정남이 유명해지기 전 모델시절 부터 함께 친분을 쌓아왔다고 알려졌다.

이날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난 누이들은 쥬얼리 디자이너 박혜라, 남성복 디자이너 박순진,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소선, 패션 사업가 홍진희다.

한편 배정남은 올해 나이 37세다. 현재 tvN '스페인하숙'에 출연하며 차승원-유해진과 남다르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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