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덕후로 유명한 미키광수(사진=ⓒ미키광수인스타그램)

28일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개그맨 미키광수가 누리꾼들의 남다른 관심을 끌고 있다.

미키광수는 올해 나이 36세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코미디 빅리그'에서 남다른 조폭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짓수 10년 경력을 보유한 미키광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미국 힙합 스타들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허세 가득한 느낌이 좋아서 운동을 하게 됐다. 무술도 정말 좋아해 고등학교 때부터 격투기 카페에 가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중 싸움 서열을 매기면 강호동 선배 다음으로 내가 두 번째 일거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무패제왕인데 겸손하게 2등 할겠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