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와 아들 재율이 (사진=ⓒ 재율이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 율희가 지난 목요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7년 공개 연애임을 밝힌 뒤 이듬해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을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얼마 전, KBS 예능 프로 '살림남2'에서는 율희가 둘째를 임신한 것 아니냐는 해프닝이 벌어져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앞선 방송에서 최민환은 율희의 아버지와의 첫만남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율희의 아버지이자 최민환의 장인어른은 결혼 허락을 받으러 온 최민환에게 "나쁜놈, 왜이리 빨리 데려가나"고 호통을 쳤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환은 나이는 28살이고 율희 나이는 23살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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