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호흡을 맞춘 지창욱 윤아(사진=ⓒ지창욱인스타그램)

27일 배우 지창욱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근 지창욱은 제대 전 버닝썬 의혹에 휩싸여 갑작스럽게 뜨거운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논란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창욱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방송에 내보내며 시작됐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관련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은 지창욱 버닝썬 의혹에 대해 '관련없다'는 공식 입장과 함께 공식적인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창욱 소속사 또한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이라며 버닝썬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지창욱은 올해 나이 33세로 현재 차기작 '별의 도시', '날 녹여주오'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과거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THE K2' 윤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만큼 이번 드라마 또한 여주인공과의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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