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방송 장면 (사진=ⓒ MBC 홈페이지)

배우 유선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유선은 얼마 전, KBS 목요일 예능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남편에 대해 언급하면서 "남편과 함께 정한 연애 기간이 10년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서 "2001년부터 사귄 것으로 해서 2011년에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우 유선의 나이는 44세다. 유선은 3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 2014년에는 장녀를 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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