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사진=ⓒMBC)

26일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뉴욕 패션 기술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한 뒤 이효리, 한지민, 고소영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나혼자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도전 슈퍼모델코리아'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패션정보, 일상, 다이어트 팁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수스스'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를 줄인 말이다.

한편 지난해 2월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교 담당자는 "현재 필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학생들과 좋은 시너지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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