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과 남편 김건우(사진=ⓒ조안인스타그램)

조안 김건우 부부가 '아내의 맛'에 새롭게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조안은 지난 2016년 김건우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 김건우는 올해 나이 41세로 직업은 IT업체 CEO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 출연 당시 달달한 첫만남을 회상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 조안은 "우리 사귀기 전 폭우 때 나 감기걸렸다고 모과차 들고 왔지. 그때 왜 그랬어?"라며 남편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건우는 "굉장히 많은 빈도로 남자가 여자를 챙기는 건 목적이 있다"며 당당한 고백을 전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조안은 지난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 박용우와 2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박용우 절친 오만석과 일본 여행을 떠난 것이 알려지며 '환승이별' 의혹을 받았다. 당시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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