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 부부(사진=ⓒ김상혁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시밀러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송다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두사람은 의상을 맞춰 입은 채 신혼부부 다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상혁은 "둘이 있을때가 젤 잼나다. 옷은 편하게 입으려고 색깔별로 산옷인데 다예한테도 잘맞아서 커플옷으로 입기로"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커플옷 넘 예뻐요 정보 좀 주세요", "팬으로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달달하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다예는 올해 나이 31세, 김상혁은 37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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