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지만 전국에는 희망의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봄이 한걸음 다가오니 겨우내내 조용했던 각종 행사들이 많아지고 있어 지출에 대한 걱정도 많은 상황이다. 한국의 문화는 원칙적으로 기념일이나 경조사를 챙기기 때문이다. 성심을 다하는 경조사의 경우에는 빠지기 힘든 상황이 많기 때문에 각종 근조화환 조화 와 축하화환 개업식화분을 구입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니 자연스레 금액에 대한 부담감은 커지고 있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의 꽃배달서비스 업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중 최근 사오꽃배달이라는 서울, 부산, 인천, 울산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광주를 아우르는 전국꽃배달서비스 전문 업체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오꽃배달은 전국 2000여개의 열린 농원에서 직접 생산하고 재배하는 꽃을 사용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화환을 공급하고 있다. 타 업체들도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낮은 가격을 맞추기 위해 저렴한 꽃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뿐만 아니라 각종 모임이나 단체, 법인, 복리후생 협력사 주문과 전국에 있는 성모장례식장이나 요양병원, 공원장례식장, 대학병원 등에서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유통망, 플라워 콜센터 관리를 통해 대량 거래에서도 주목을 받아 연초나 중간중간에 계속적으로 있는 대기업이나 기관의 계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사오꽃배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층이 많이 확대 되었다. 장례식조화, 예식화환, 개업식, 기념일 화분과 같이 일반 시민 들의 주문 뿐만아니라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 상조회사와의 거래도 늘고 있고, 요양원, 의료원, 성심, 보훈병원과의 제휴도 시작하고 있어 상품의 질이나 콜센터 관리를 더욱더 효율적이며 확실 하도록 하고 있다. 꽃다발, 꽃바구니와 같은 꽃 상품과, 관엽 화분의 유통망도 계속적으로 개선하여 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경우나 기독교, 카톨릭 나누지 않고 백번을 이용해도 믿음을 줄 수 있는 업체로 발돋움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오꽃배달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포털에서 사오꽃배달로 검색하면 알 수 있고, 대표번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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