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케이엠에스 김용한 대표가 'IoT형 가스자동화소화장치'를 설명하고 있다. )

㈜케이엠에스(대표 김용한)가 개발한 'IoT형 가스자동화소화장치'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소방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IoT형 가스자동화소화장치'는 IoT형 튜브타입 가스자동화소화장치와 무선통신 블록호환 확장형 IoT 통신기기인 NACOM과 연결, 무선으로 스마트폰 앱/관제서버에서 신호를 송출하여 실시간 통합 관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방산업 선진화에 있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IoT형 가스자동화소화장치(NAGA FireGuard+NACOM)를 활용하면 그동안 모니터링 및 관리가 어려운 공동구, 통신구, 전력구, 재래시장 및 문화재들의 화재감시 모니터링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소방산업대상에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부문 (산업기술·시설안전·학술연구부문)에 53개 출품작이 공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