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권장덕 딸 권영하(사진=ⓒ권영하인스타그램)

조민희 권장덕 딸 조민희의 바비인형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22세인 권영하는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다. 동생 권태원은 21세 대학생으로 정확한 대학교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월 '동치미'에 출연한 조민희는 두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월 50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조민희는 "연년생 남매를 키우느라 어렸을 때부터 둘한테 들어간 돈이 그 정도였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참 극성스러운 엄마 중 한 사람이었구나 싶다.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국영수뿐만 아니라 예체능도 기본적으로 사교육을 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민희는 올해 나이 50세 5살 연상 성형외과 의사 권장덕과 지난 1997년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희는 이화대학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남편과 기숙사 방팅으로 처음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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