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사진=ⓒ함소원인스타그램)

23일 '사람이좋다'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등장하며 나이차이 또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해 12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진화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진화는 "함소원을 처음 만났을 때 나이, 직업도 알지 못하고 데이트를 즐겼다"며 "첫눈에 반했다. 원래 연상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내를 보자마자 좋아졌다. 말도 너무 잘 통해서 한참동안 시간을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진화는 현재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여성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함소원 시아버지는 대규모 농장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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