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근황(사진=ⓒ구하라인스타그램)

가수 구하라가 안검하수 이후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2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구하라는 턱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라진 인상에 대해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구하라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지 않겠나"라며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한편 올해 나이 29세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최근 첫번째 공판에서 구하라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찰 측은 구하라와 구하라의 동거인, 소속사 대표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다음 기일에 신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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