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사진)이 지난 14일에 개최된 2019 KAOT(이하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에 참석, 성황리에 2개의 강연을 마쳤다.

"새롭고 아름답고 예술적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비만체형, 쁘띠, 레이저, 미용기능 등 다양한 주제로 기초와 심화를 넘나드는 릴레이 강의가 펼쳐졌다.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명예 이사직을 맡고 있는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이 날 '미용 시술을 위한 튼튼한 기초 체력 만들기' 라는 대주제 아래 '넣지 말고 빼자'라는 내용과 '2019 피부미용 시술의 새로운 동향'이라는 주제로 무슨 시술을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 총 2개의 강의를 진행하며 더욱 자리를 빛냈다.

'2019 피부미용 시술의 새로운 동향'이라는 주제로는 무슨 시술을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처음부터 문제에 대한 분석이 잘못되었거나 고객의 피부 자체 체력이 부족하여 시술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으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끊임없이 질문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결책으로 피부 기초 체력을 쌓고 피부 내 빈 공간을 없애는 시술을 먼저 진행한 후 다른 시술로 넘어가도록 단계별 시술 계획과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미용 시술을 위한 튼튼한 기초 체력 만들기'라는 대주제 아래 '넣지 말고 빼자'라는 내용으로 강연에서는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 예뻐지고, 젊어지기 위해 쁘띠시술을 권유받지만 꺼진 부위를 무작정 채우다 보면 얼굴이 더 커지고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이에 윤성은 원장은 '튀어나온 지방, 근육, 탄력 없는 피부를 먼저 해결한 후에 최대한 적은 용량을 넣는 것이 개인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잘 보존하면서도 더 아름답고 젊어 보이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약 4000여 명의 의료인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는 피부, 미용성형, 레이저의학에 관한 연구 교류 및 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춘계·추계 학술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만∙미용치료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시술법을 전달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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